장수군노인복지관, 결혼이민자·어르신과 함께 세대와 문화 잇는 지역공동체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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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장수군노인복지관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다함께 노년가꿈 PART2를 통해 결혼이민자와 어르신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나눔 및 교류활동을 운영하며 세대와 문화를 잇는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22일에는 장수북동주공아파트와 연계해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32가정을 대상으로 도시락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도시락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도시락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따뜻한 관심과 정성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장수읍 음선마을에서는 지역주민과 어르신을 초청해 식사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해 돼지불고기, 잡채, 고추전, 오이냉국 등을 직접 준비하고 함께 식사하며 안부를 나누고 삶과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수가야문화원과 연계한 역사·문화 체험과 국민연금공단 전주지사와 함께한 노후준비교육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장수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에 대한 소속감과 애향심을 키웠으며, 국민연금 제도와 재무관리, 노후생활 설계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정호영 관장은 “이번 사업은 결혼이민자와 어르신이 서로의 경험과 문화를 나누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눔과 소통을 바탕으로 세대와 문화를 잇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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