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전북본부,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및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전개

14일 전주 한옥마을, 올바른 온누리상품권 유통 문화 정착 자율적 물가 안정 통한 관광객 만족도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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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전북지역본부는 하계 휴가철을 앞두고 13일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 및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근 온누리상품권 발행 확대 및 활성화 정책에 발맞추어 발생할 수 있는 일부 가맹점의 부정 환전, 불법 매집 등 부정유통 우려를 사전에 예방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인회 주도의 자율적인 물가 안정과 고객 서비스 개선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는 소진공 이혁주 전북지역본부장을 백년가게전북협동조합 김종성 이사장과 조합원, 전주한옥마을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양우민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캠페인에 앞서 전주한옥마을내 백년가게인 ‘교동다원’에서 현장 차담회를 갖고, 온누리상품권의 올바른 유통 문화 정착과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혁주 소진공 전북지역본부장은 “연간 1,500만명 이상이 찾는 글로벌 관광 명소인 전주한옥마을이 더욱 신뢰받는 상권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상인들의 자율적인 물가 안정 노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온누리상품권의 부정유통을 철저히 예방하고 디지털 결제 환경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주한옥마을은 지난 2026년 4월 ‘골목형상점가’로 공식 지정되어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가능해짐에 따라 상권 활성화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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