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장수농협은 14일 초복을 맞아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NH농협전북본부(본부장 김성훈), NH농협장수군지부(지부장 정현주), 고향주부모임(회장 조석순)과 공동으로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45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농심천심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폭염과 무더위로 기력이 허해지기 쉬운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의 원기회복을 돕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장수농협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등 3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직접 배식하고 안부를 살피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농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중요시하는 것이 하늘의 뜻을 실현하는 것”이라는 농심천심의 정신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김용준 장수농협 조합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올 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농협장수군지부, 고향주부모임 등 지역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장수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을 찾은 한 어르신은 “정성이 가득 담긴 삼계탕을 대접받아 큰 힘이 된다”며 “설에 이어 복날에도 잊지 않고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장수농협과 봉사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장수농협은 매년 명절 및 절기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장수=유기종 기자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