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전북중기청)과 전북테크노파크가 지역 제조혁신을 위해 유관기관 연계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2일 전북중기청과 전북TP, 스마트제조기술기업 전북지역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원사와 ㈜심플랫폼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역 중소기업 AX 전환을 위한 간담회 및 세미나를 가졌다.
전북중기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구성된 스마트공장 기술공급기업 중심의 스마트제조기술기업 전북지역협의회’ 회원사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역량 강화 교육과 기술교류를 통해 전북 지역의 제조 혁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전북중기청장 주재로 지역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공급기업들의 경영상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건의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회원사들은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DX(디지털 전환)·AX(인공지능 전환)에서 겪는 전문인력 부족과 고비용 문제를 토로했다.
또한 기술교류 세미나에서는 국내 최초 B2B AI 분야 코스닥 상장사인 (주)심플랫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고도화된 제조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서는 전통적인 제조 기업들이 AX 프로세스를 추진할 때 직면하는 ‘데이터 부재’, ‘전문가 부재’, ‘높은 초기 비용’이라는 3대 걸림돌을 지적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전형 AI 도입 전략을 제시하는 등 협의회 회원사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장상만 전북중기청장은 “전북지역 경제가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을 결합한 스마트 제조 AX(인공지능 전환)로의 신속한 체질 개선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간담회와 세미나가 우리 지역 스마트제조기술 기업들의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중기청과 전북TP는 지역 중소 제조기업들의 AX 전환을 앞당기고 높은 기술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의회 회원사간 정기적인 기술교류 네트워크 활성화 및 최신 기술 소개 등을 통해 기술역량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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