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 '오션팔레트' 7월 개장

축구장 9배 넓이 해양레저시설

공유
기사 대표 이미지

[새전북신문] 고군산군도에 새롭게 들어선 해양레저시설인 ‘오션팔레트’가 7월 개장한다.

총 386억여 원이 투자된 오션팔레트는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 옛 정수장 일대에 축구장 9배(6만4,365㎡) 넓이로 조성됐다.

최대 3m 높이의 인공파도를 자랑하는 파도풀, 서핑과 잠수 체험이 가능한 오션에비뉴, 몽돌해변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풀, 카누와 카약 체험장인 레저레이크, 휴식과 체류를 위한 숲속 캠핑장 등 다양한 레저시설을 갖췄다.

그 주변은 서해의 보석, 고군산군도가 펼쳐졌다. 모두 40여개 섬으로 이뤄진 고군산은 미국 CNN이 선정한 ‘아시아의 숨겨진 명소’ 중 하나이자, 기암괴석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국가지질공원으로 잘 알려졌다.

군산시는 다음달 10일 오션팔레트를 공식 개장할 예정이다. 앞서 3일부터 일반 이용객을 대상으로 임시 개장과 함께 문제점을 찾아 보완하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션팔레트는 해양레저시설과 고군산군도의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복합 관광공간”이라며 “이용객 의견과 운영 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인 콘텐츠 확충과 시설 개선을 통해 서해권 대표 해양관광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성학 기자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