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모두의 창업' 1기 출범식...308명 창업도전자 첫걸음

전북지역 2,800여명 지원, 최종 308명 선발 ···· 약 9:1 경쟁률 기록 운영기관별 오리엔테이션·멘토링 연계로 창업 여정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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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전북중기청)은 16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모두의 창업' 1기 출범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지역예선 선정자들의 본격적인 창업 프로그램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모두의창업' 1기 출범을 기념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진행된 지역 출범식의 하나로 열렸다. '모두의창업'은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국 단위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단계별 경쟁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우수 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전국적으로는 6만 3천명이 지원해 1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5천명이 선발됐다. 전북지역은 2,800여명이 지원해 약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308명이 선발돼 본격적인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전북 행사에는 선정자, 책임멘토, 허브기관 및 운영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이는 당초예상 인원을 크게 상회하는 규모로, '모두의 창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책임멘토의 심사 총평과 선정자들의 기대·포부 발표, 선배 창업가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며 창업 도전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이어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허브기관과 운영기관*이 참여해 단계별 공통 지원방향과 운영기관별 보육계획을 공유했으며, 운영기관별 부스 운영 및 멘토링 연계를 통해 참가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출범식의 주인공인 선정자들은 앞으로 전문 멘토링, 창업활동자금, AI솔루션, 규제 스크리닝 등 창업 전 과정에 걸친 패키지 지원을 통해 창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

박선종 전북창경 대표이사는 “허브기관이자 운영기관으로서 사업의 중심역할을 수행하며, '모두의창업' 1기 선정자들이 창업 여정을 성공적으로 이어갈수 있도록 밀착 관리 하겠다”고 밝혔다.

장상만 전북중기청장은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308명의 창업 도전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전북이 혁신 창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7월 초 공고 예정인 ‘모두의 창업 2기’ 모집은 1기보다 2배로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모두의 창업’ 공식 홈페이지(www.modo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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