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진안·장수 진로박람회 개최

무주·진안·장수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박람회가 11∼12일 양일간 유·초·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4,50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무주반딧불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인구 감소 및 교육 인프라 부족 등 지역적 한계를 넘어 3개 군의 교육 자원을 하나로 통합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진로체험마당과 진학상담마당, 미래교육 체험마당, 마을교육 체험마당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부스가 운영된다.

행사는 청소년들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고 자기주도적인 미래 핵심 역량을 함양하는 미래지향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학상담마당은 수도권·충청권 대학 및 도내 주요 대학이 참여해 대입 정보를 제공하며 관내 고등학교는 학교 소개 및 고입 상담도 병행 한다.

또한 전북대입지원단 교사와 일대일 맞춤형 진학 상담과 생활기록부 작성법, 진학 정보를 안내한다.

미래교육 체험마당은 신기술을 접목한 다채로운 미래 직업 시뮬레이션을 선보이고 마을교육 체험 부스를 운영 지역 사회와 연계한 실용적인 진로 학습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명사 초청‘진로 진학 특강’첫날은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부장이며 EBS 입시 대표 강사인 윤윤구 강사가‘고교학점제와 대학 입시 트렌드’를 주제로 명쾌한 전략을 제시한다.

둘째 날은 청심 국제중·한영외고 교사이며 EBS 고등·중학 프리미엄 대표 강사인 정유빈 강사가 ‘수학, 좋아해야 잘 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효율적인 수학 학습법을 강의 한다.

11일은 전주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역동적인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오케스트라 축하 공연, 개막 퍼포먼스 등 청소년들에게 감동과 활력을 불어 넣는다.

이강 교육장은“무진장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의 세상을 향한 도전과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뜻깊은 혁신적인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며“동부권 청소년들이 지역적 한계에 갇히지 않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3개 군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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