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 “학교 현장 위기 대응력 높인다”

학생 마음건강 다층적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학생 자살예방 연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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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 위기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전북도교육청 과학교육원 사이언스홀에서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감과 전문상담교사 등 위기관리 핵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학생 자살예방 리터러시 연수」를 추진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정서적 고립이나 복합 위기를 겪는 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학교 현장의 관리자와 상담교사의 체계적·선제적 대응 능력을 기르고 위기 학생에 대한 학교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의 사안 처리 과정 ▲위기관리위원회 절차 ▲위기 학생에 따른 맞춤형 관리 방안과 원광대학교 양찬모 교수의‘학생 자살 및 자해 위기 학생 지원 방안’연수를 통해 일상속에서 나타나는 학생들의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고위기 학생에 대한 다층적 개입과 정서적 치유 전략을 안내했다.

정성환 교육장은“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키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은 교육공동체의 중요한 책무”라며“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거나 방치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촘촘한 지원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층적 지원체계를 공고히 해 위기 학생을 살피는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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