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전북중기청)이 중동전쟁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수출을 선도하는 도내 글로벌강소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서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일 전북중기청 장상만 청장은 전북지역 글로벌강소기업 15개사를 방문해 지정서 및 현판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전북지역 글로벌강소기업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세계 무대를 누빌 준비가 된 기업으로서 철도차량부품 제조기업 벽진(주), 김 제조기업 에스시디디(주), 바이오디젤·항공유 제조기업 (주)다시, 특수목적차량 제조기업 지노모터스 등을 비롯해 15개사가 선정됐다.
글로벌강소기업은 전년도 수출실적이 10만불 이상인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규모별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해 지원 대상을 유망·성장·강소·강소+기업으로 구분하고 중기부·KOTRA 등 23개 수출 유관기관을 통해 우대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특히 강소·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비나텍(주), 다산기공(주), 에스시디디(주), ㈜다시, 지노모터스는 2026년 1분기 전북이 수출 18억 달러를 달성하는 데에 에너지, 방산, 식품 등 각 분야에서 제조 역량을 발휘하며 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전북중기청은 지난달 27일 2026년 글로벌강소기업 중에서도 처음으로 선정된 기업인 지노모터스 현장을 방문해 지정서 수여 및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장상만 전북중기청장은 “식품, 바이오, 차량 부품 등을 제조하는 글로벌강소기업은 전북을 대표하는 수출중소기업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전북 수출을 선도 해 줄 것”을 당부하며 “전북중기청도 지자체 및 수출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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