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2026 로컬창업기업 육성사업' 본격 시동

로컬창업기업 육성사업·강한 소상공인 선정기업 오리엔테이션 잇따라 개최 로컬 가치 기반 팀빌딩·멘토링·스케일업으로 성장단계별 지원… 연말까지 사업화·후속연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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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가 '2026년 로컬창업기업 육성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잇따라 개최했다. 센터는 두 차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사업 추진 일정과 멘토링·오디션 등 프로그램 운영 방향, 협약 절차, 성장지원자금 집행 기준 등 사업 전반을 안내했다.

'2026년 로컬창업기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는 사업으로, 전북권역은 센터가 주관기관을 맡아 전북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크립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한다.

먼저 센터는 지난달 29일 전북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본원에서 ‘로컬기업 육성사업’선정기업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56개사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 로컬기업 육성사업 소개 ▲멘토링·광역 오디션 등 프로그램 일정 안내 ▲사업비 집행 및 정산 요령 ▲협약 및 사업비 지급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 추진 일정과 멘토링·오디션 운영 계획을 중심으로, 성장지원자금의 올바른 사용 방법과 사후 증빙, 부정수급 방지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이어 센터는 6월 2일 '2026 강한소상공인 성장 트랙' 선정기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 트랙은 전북형 로컬 가치를 기반으로 기업가형 강한(H·A·N) 소상공인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북 3대 특화권역에서 총 46개사(로컬 32개사·혁신 14개사)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로컬창업 생태계의 이해 및 앵커기업으로의 성장 방안 ▲주관기관 프로그램 및 향후 일정 안내 ▲성장지원자금 집행 및 부정수급 예방 안내 ▲참석자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향후 일정도 본격화된다. 선정기업은 소상공인24를 통한 전자 협약을 진행하며, 멘토링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거쳐 1차 오디션을 진행하며, 연말까지 피칭, 해외바이어 연계 등 스케일업 및 후속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박선종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선정기업들이 사업 일정을 명확히 이해하고 본격적인 성장에 나서는 출발점"이라며 "단순 사업화 지원을 넘어 파트너사와의 협업과 투자 연계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앵커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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