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축산분야 청년창업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잇는다

축산·식품 분야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연계... 청년 창업기반 마련 식품진흥원 제조·가공 인프라와 연계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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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이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26년 대학(원)생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팀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지원과 실무형 창업교육을 연계해 청년 예비창업자의 실질적인 사업화를 돕는다.

이번 경진대회는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식품진흥원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축산유통 정책 제안 ▲축산유통 분야 사업화 아이디어 기획 두 부문으로 진행됐다. 본선 발표평가에는 14개 팀이 진출해 창의적이고 시장성 있는 아이디어를 선보였으며 분야별 대상 각 1팀을 포함해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장려상 6팀이 선정됐다.

식품진흥원은 수상팀이 보유한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원내 제조·가공 인프라와 전문 장비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창업 전반에 걸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과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식품진흥원 김덕호 이사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식품진흥원이 보유한 인프라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고 식품산업 분야 창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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