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여성 일자리 창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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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지난 5월 29일 아진전자부품을 비롯한 지역 20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고 지역 여성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정읍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늘리고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문화를 확산시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협약에는 아진전자부품㈜, 두얼 파워전자㈜, (유)휴먼 테크, 농업회사법인(유)한 우물, (유)구일과수산업 등 총 20곳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여성 인재 채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안정적인 고용환경을 구축하고 여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는 것이다.

정읍 새일 센터는 새일 여성 인턴십 연계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재직자 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취업 연계 서비스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꾸준히 제공할 방침이다.

센터는 평소에도 여성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등 지역 일자리 지원 사업을 폭넓게 운영하고 있다. 정읍 새일 센터 관계자는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은 여성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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