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선거 막판 유세 총력전

여야·무소속 후보들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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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종반전으로 접어든 28일. 임실 전통시장과 고추시장이

청중과 파란색 물결로 가득했다.

6.3 지방선거가 시작된 후 최고의 인파가 운집됐다는 경찰의 분석이다.

이는 민주당 이원택 도지사 후보부터 한득수 군수 후보 8명의 군의원 후보에 이르기까지 원팀으로 구성된 후보와 운동원 지지자 등이 총 집결, 로고송과 함께 유세전을펼쳐면서 청중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장근수 리더의 사회로 시작된 연설회에는 박희승 의원, 한득수 군수 후보, 김진명 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 신대용‧양영두 고문과 김태진 위원장 등 걸출한 연사들이 차례로 등단, 선거 열기가 고조됐다.

첫번째 등단한 김진명 위원장은 한득수 후보와 이원택 후보를 연호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등에 업고 침체의 늪에서 허덕이는 임실을 잘사는 고장으로 변회시켜야 한다"면서 성원을 당부했다.

그는 또 "임실이 그동안 무소속 후보가 10여 년을 집권. 낙후를 벗어나지 못하고 소멸 위기에 놓인 임실의 생존과 도약을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 후보 한득수가 당선되어야 한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특히 "한득수 후보가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자신이 후보시절 자신이 구상해온 4대 공약과 여성 청년 복지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적임자가 한득수 후보라고 설명하고 위기에 놓인 임실을 변화시키도록 뜨거운 지지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원택 도지사 후보를 타는 연탄과 비유하며 자신의 몸을 태워 주위를 따듯하게 하는 희생과 남을 배려하는 인격자"라고 소개하고 "정무 부지사와 전북도당 위원장을 역임, 행정과 정치를 두루 섭렵한 준비된 후보"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임실군 의회 의장 출신인 신대용 대책워원장과 양영두, 김상초 고문, 김태진 선거대책위원장이 차례로 등단, 원팀으로 구성된 한득수 군수 후보와 박정규 도의원 후보 비례 의원 후보들의 이름을 열거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정인준 무소속 임실군수 후보는 "지난 27일과 30일 5일 장이 선 강진 터미널과 관촌, 오수 시장을 돌며, 운동원과 함께 열띤 유세전을 벌렸다.

정 군수 후보는 연설에서 군민들의 공천을 받고 임실을 확 바꾸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다며 고향 선후배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당부했다.

그는 이어 "자신은 군의원과 산림조합장을 역임하며 행정력과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능력을 배웠다며 경험을 토대로 모두가 잘사는 임실로 바꾸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평락 무소속 군수 후보는 27일과 29일 임실과 오수, 관촌, 등을 돌며 득표 활동을 펼쳤다.

한 군수 후보는 연설에서 "군수는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고 준비된 후보가 맡아야 한다"며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이어 "이번 선거는 군수 한 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임실을 희망의 땅으로 만들어야 할 후보를 선택하는 선거" 라고 말하고 "자신의 중앙 정부의 인맥을 내세우며 전폭적인 성원"을 당부했다.

그는 또" 행정과 경제 전문가로 지난 14년을 검증 받은 깨끗하고 준비된 자신에게 임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특히" 군수 하나 잘못뽑으면 퇴보할 수 밖에 없고 그 피해는 자신과 후손들에게 돌아간다"라며 "임실의 미래를 위해 당 보다 인물을 선택해 한다"며 자신의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군수 선거에는 각 후보들의 딸과 아들이 유세 현장에 나서 자신들의 아버지를 당선 시키달라고 호소하는 등 열띤 응원전을 펼쳐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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