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배우는 소비경제 “어린이 소비자 경제세상”

5월 30일(토), 도내 초등학생35명 대상 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군산 공설시장 투어 및 로컬푸드 체험으로‘합리적 소비’와‘지역경제 가치’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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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전북소비자정보센터가 지난달 30일, 도내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형 경제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소비자 경제세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005년부터 올해로 21년째 이어오고 있다.

‘어린이 소비자 경제세상’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전북소비자정보센터의 대표적인 체험형 소비자 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5월 프로그램은 ‘군산 공설시장 투어와 수제 요구르트 만들기’를 주제로 생생한 현장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군산 공설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을 둘러보고, 아이들이 ‘합리적인 소비’의 가치를 몸소 체험 하도록 했다. 이어 오후에는 웃단F&B농업회사로 이동해 수제 요구르트와 소세지를 직접 만들어보며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지역 로컬푸드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어린이들은 교실을 벗어나 또래 친구들과 함께 생활 속 경제 원리를 놀이처럼 즐기며, 소비가 단순한 구매를 넘어 환경과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활동임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 김보금 소장은 “아이들이 직접 보고, 사고, 만들어보는 현장 경험을 통해 소비의 올바른 의미와 책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현명한 경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채로운 체험형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 소비자 경제세상’은 매월 운영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나 참여 신청은 전북소비자정보센터(063-282-9898)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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