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전주신흥학교 총동문회는 지난달 30일 모교에서 체육대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오전 식전행사는 각 기수별로 모임을 갖고 동문 간 서로 소식을 나누며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오후 체육대회에서는 청팀과 홍팀으로 나누어 윷놀이, 명랑운동회 등 개인 및 단체전 경기와 함께 행운권 추첨과 다양한 경품 행사가 진행됐다. 동문과 동문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체육 활동을 통해 우의를 다지고 동문회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이었다.
이광연 총동문회장은 식사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동문 선·후배를 보니 반갑다"고 전하며, “최근 진행되고 있는 학교복합시설과 구 본관 복원사업 신청에 힘써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 동문들께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성원해 달라”고 했다.
정영택 명예회장도 축사를 통해 “선·후배 간 소중한 인연이 학교와 동문회 발전에 큰 힘이 되리라 의심치 않는다”면서 “동문들이 일치단결하여 앞으로 진행될 여러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완성되길 바란다”고 했다.
모교와 동문회 발전에 헌신한 김주원(91회)·서양열(91회)동문에게 지인용상을, 이점옥 신흥고 행정실장에게 감사패가 주어졌다.
이번 정기총회는 이광연 총동문회장을 비롯, 정영택 명예회장, 권영호 수석부회장, 양석호 행정부회장, 이종기 사무총장, 재경 최재영 사무총장 등 동문회 임원진이 함께 했다. 또 김강주 군산대 총장과 전북예총 최무연 회장 등 지역 사회 인사와 김병호 신흥고 교장, 김회철 신흥중 교장 외 재직 교직원 등 300여 명의 동문과 가족들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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