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장학재단이 지역 중학생들과 함께 ‘2026 상반기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인재 육성사업(가자SKY)’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는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14개 중학교 3학년 학생 25명이 참여, 각 학교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수도권 주요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을 직접 방문하며 구체적인 진로와 진학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진 것.
학생들은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홍익대학교, 국민대학교 등 주요 대학 캠퍼스를 찾아 대학 생활과 학과 정보를 생생하게 접했으며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현대모터스튜디오,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등을 방문해 첨단 산업과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아울러 연극 관람과 소통 프로그램 등 또래 학생들과 교류하며 견문을 넓히는 다채로운 일정도 소화했다.
참여 학생은 “책이나 인터넷으로만 보던 대학과 기업을 직접 경험하면서 미래의 내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다”며 “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동기와 목표가 생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고창군장학재단은 매년 4개 분야 400여명 대상 장학금 지원 뿐만 아니라 서울·전주 장학숙 운영, 중·고생과 대학생 1:1 화상멘토링,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인재육성 사업을 펼치며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송명경 탐장은 “지역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미래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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