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농업경영혁신 포럼’ 운영 본 궤도 올라

21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농업경영혁신 포럼’ 첫 회의 개최 소득원 다양화로 농가소득 향상 방안 논의 농업경영연구 개선을 위해 현장 의견 적극 반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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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21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농업경영혁신 포럼’ 첫 기획 회의(킥오프 회의)를 갖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농업경영혁신 추진 방향과 분과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학계, 연구기관, 언론, 농업인 단체 등 산·학·관·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농업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농업경영혁신 방안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업경영혁신 대표 연구과제(프로젝트)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농업소득, 농외소득, 신기술 수용 3개 분과의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앞으로 학술 토론회(포럼) 운영을 활성화해 현장 수요에 기반한 농업경영혁신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최근 농업은 경영 불확실성 확대, 농가소득 구조 변화, 농업경영체 유형 다양화 등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생산·작목·개별 농가 중심 연구에서 한발 나아가 새로운 농업경영 연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데이터 기반 농업경영 전문 상담(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한 결과, 현장에서 경영 개선과 소득 향상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전문 상담(컨설팅) 참여 농가들은 경영 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현장 활용 가능성도 높게 평가했다.

농촌진흥청 농업경영혁신과 위태석 과장은 “농업경영혁신은 농업경영체 입장에서 농업 관련 기술이 다루어지고,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어야 실현된다.”라며, “현장과 연구, 정책을 연결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농업경영혁신 방안을 지속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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