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인의 성장과 회복, 그리고 따뜻한 연대의 시간 공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제3차 리더십스쿨.월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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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가 주관한 ‘제3차 리더십스쿨 및 2026년 5월 월례회’에서 특강을 통해 '여성기업인의 성장과 회복, 그리고 따뜻한 연대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지회는 지난 20일 추탄1438에서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리더십스쿨 및 2026년 5월 월례회’를 실시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여성기업인들의 역량 강화와 회원 간 소통·연대를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장형만 청장, 노군자·배종순·송기순 고문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의 특별강연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소정미 전북지회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장형만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의 축사, 전북지회 고문단 인사말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단체사진 촬영 후 본격적인 리더십스쿨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제3차 리더십스쿨에서는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이 특별강연자로 나서 ‘변화의 시대 속 여성기업인의 역할과 리더십’을 주제로 나눔과 상생, 그리고 사람 중심의 경영 가치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후원받던 아이에서 세계적인 국제구호기관의 회장이 되기까지의 삶의 이야기는 많은 여성기업인들에게 진한 감동과 새로운 동기부여를 안겼다. 이어 전주여성인력센터 사업 소개를 통해 여성기업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연계 프로그램이 안내되었으며,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스트레스 관리 특강에서는 기업 경영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과 조직 내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드는 실질적인 내용들이 공유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여성기업인들이 서로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위로와 공감을 얻는 ‘회복과 힐링의 시간’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교육 이후에는 회원 간 자유로운 교류와 소통이 이어지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전북지회 소정미 회장은 “기업을 운영하다 보면 때로는 강한 책임감 속에 스스로를 돌보지 못하는 순간들이 많다”며 “이번 리더십스쿨이 여성기업인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따뜻한 위로, 그리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에너지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과 정책, 그리고 서로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여성기업인의 경영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리더십스쿨, 정책설명회,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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