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청소년수련관이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에서 주관한 농어촌청소년 성장 네트워크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지원금 1,100만 원을 확보 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11월 무주군이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체결한 청소년 육성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이 발판이 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무주군 청소년참여위원회를 통해 제안한 다양한 지역 탐방 활동 확대 안건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반영됐다는 점에서 민관이 일궈낸 결실로 평가 받고 있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열쇠로 삼아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 한다는 계획이며 무주청소년수련관,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성청소년문화의집, 한국역사교육문화연구소 등 4개 기관과 연계 협의체를 구성해 농촌 청소년(13~18세)들의 문화 체험활동 불균형 해소에 집중한다.
김성옥 인구활력과장은“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 함양과 진로 활동을 뒷받침하게 됐다”며“청소년수련관을 중심으로 펼쳐질 다양한 활동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에 따르면 6월부터 9월까지‘기록에서 찾고 디자인으로 피우다’를 주제로 역사 사료 중심의 역사 교육, 독도 브랜딩 및 굿즈 제작 진로 활동, 사업성과 공유 등 공동 기획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올바르고 주체적인 역사관 확립을 위한 역사 문해력 교육과 상표 제작 실습이 진행되며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방문해 현장 자료도 수집한다.
후반기에는 스스로 만든 독도 상표 기획 상품을 들고 지역 축제 현장에서 체험 공간을 직접 운영하는 등 역사·문화·진로 융합프로그램도 병행 진행할 예정이다.
무주청소년수련관 김주형 관장은“무주군의 지원과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제안이 모여 값진 열매를 맺었다”며“아이들의 내면을 키우는 무주, 살기 좋은 무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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