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발명의 날 기념 유공 포상 4점 수상

제61회 발명의 날 맞아 발명 유공 정부포상 농업 분야 발명으로 농산업 경쟁력 높인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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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지난 19일 코엑스 마곡(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 포상 시상식에서 농촌진흥청 연구원 4명이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은 발명인의 사기를 높이고 발명 문화를 확산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 행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개발을 통해 뛰어난 발명 업적을 이룬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자리다.

농촌진흥청 수상자는 △국립식량과학원 박신영 연구사(근정포장) △국립축산과학원 박원철 연구사(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국립식량과학원 이성현 연구관(지식재산처장 표창) △국립농업과학원 유승화 연구사(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이다.

박신영 연구사는 전통 식·의약 자원을 기반으로 당뇨병 합병증 예방차, 인지능 개선 및 이·미용 원료 등 발효 신(新)소재 원천기술 개발로 농식품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원철 연구사는 가축의 생체 정보(오믹스)와 생물 정보 분석을 통해 고온 스트레스, 생산성, 돼지 친자감정 등과 관련된 유전자 지표(바이오마커)를 발굴해 축산 현장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성현 연구관은 국내 농식품 자원의 생애주기별 기능성 소재화와 특허 창출, 기술이전 및 산업 현장 적용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공공가치 실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유승화 연구사는 무인 항공기용 말벌집 퇴치기, 농약 날림(비산) 저감 무인 항공 방제기 등 안전하고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는 농업기계를 발명해 농업 현장의 안전 실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농업의 미래는 연구자들의 창의적인 발명과 끊임없는 도전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농업 연구개발(R&D)을 주도하는 연구 기관으로서 현장에 필요한 실용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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