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CCIC코리아, K-푸드 중국 수출 '인증부터 유통까지' 원스톱 지원

20일 업무협약 체결, 중국 GACC 등록 및 비관세장벽 해소 위해 맞춤형 협력 전문 인프라와 현지 네트워크 결합해 중소 식품기업의 중국 시장 진입 장벽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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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은 20일 CCIC코리아와 ‘K-푸드 중국 수출 활성화 및 비관세장벽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로 필수 요건이 된 '해외 생산기업 등록(GACC)' 등 비관세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은 중국 규제당국 공인 기관인 CCIC코리아의 현지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공동 대응 체계를 가동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국내 식품기업의 안정적인 중국 수출 기반을 조성하고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상시 지원 체계를 제공하고자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앞으로 ▲중국 GACC 등록 및 인허가 컨설팅 ▲중국 진출 희망 기업 대상 전략 세미나 개최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바이어 매칭 및 유통 자문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식품진흥원의 전문 지원 인프라와 CCIC코리아의 중국 현지 전문성을 결합해 우리 식품기업의 중국 진출에 필요한 인증·통관·유통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체계를 가동한다.

협약식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중국 수출 유망기업 발굴과 실무협의체 운영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식품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강력한 교두보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중국 수출 장벽을 낮추고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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