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2026 탄소중립 실천문화확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탄소중립 체험부스 운영 및 홍보 캠페인’이 지난 16일 전주 풍남문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과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도민 참여형 실천운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자연보호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가 추진했다.
행사장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홍보부스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로컬푸드 기반의 주먹밥 만들기 및 시식, 저탄소 콩고기 시식체험 등 저탄소 식생활 체험존은 탄소배출을 줄이는 식문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과채류 음료의 다회용기 사용 체험은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한 가장 핵심적인 '탄소 중립' 실천방식을 쉽게 전달했다.
또한 빈캔을 활용한 캔카 만들기와 레이싱 체험,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행사와 함께 진행된 '일회용품 없는 전북' 캠페인에는 자연보호전주시협의회와 롯데백화점전주점 등이 함께 참여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친환경 생활 실천 메시지를 전달, 현장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리플렛 및 탄소중립 실천 책자 배부와 함께 탄소중립포인트가입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정창수 협의회장은 “탄소중립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도민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북형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하여 도민 참여 확대 및 생활 속 실천문화 정착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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