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전북도당위원장이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와 함께 19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당 차원의 6.3지선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정성학 기자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D-14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공약과 비전을 제시했다.
윤준병 도당위원장과 이원택 도지사 후보는 19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전북 대도약 시대를 열자”며 7대 광역공약과 83개 동네공약을 발표했다.
7대 광역공약은 △피지컬AI 생태계 조성, AI K-팩토리 구축 등 대한민국 AI 자율제조 수도 육성 △새만금 해수유통 확대 및 조력발전, 영농형 태양광단지 조성 등 새만금 RE100(재생에너지 100% 활용) 선도 산업단지 조성 및 재생에너지 허브 구축 △영상산업 거점 조성, K-푸드 혁신클러스터 고도화, 국립 판소리산업복합단지 조성 등 글로벌 K-문화수도 도약 △반도체 첨단케미컬 특화 클러스터 조성, 새만금 이차전지 연구개발 콤플렉스 고도화 등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대한민국 초혁신경제 1번지 성장 △국립 의학전문대학원 남원 설립, 지덕권 산림약용식물 특화산업화단지 조성 등 첨단농업 육성 및 의료와 환경 융합형 생명경제 중심지 조성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전북과학기술원 설립 등 대한민국 균형성장시대 중심역할 수행 △농협중앙회와 9대 공제회 등 금융 공공기관 유치, 자산운용 특화 금융허브 조성 등 전주 제3금융중심지 실현을 제시했다.
동네공약은 시·군별로 5~7개 가량씩 구성됐다.
대표적으론 △전주시, 인공지능(AI) 신뢰성 혁신 허브센터 구축 △군산시, 피지컬 AI 로봇 메가특구 지정 △익산시, K-그린 바이오 혁신허브 구축 △정읍시, 바이오 헬스 첨단산업 클러스터 구축 △남원시, 차세대 바이오소재(식물엑소좀) 첨단산업화 거점 구축 △김제시, 지능형 AI 농업로봇 국가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 △완주군, 전북 방산혁신 클러스터 조성 △진안군, 용담호 에코토피아 진안형 RE100 관광모델 구축 △무주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장수군, 호남권 소방안전 허브 조성 △임실군, 임실역사 신축 및 KTX 정차 추진 △순창군, 햇빛소득마을 조성 △고창군, 서해안권 철도 완결 △부안군, 서남권 해상풍력 연계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기반 조성 등이다.
윤 도당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같은 배를 탄 운명공동체’라고 했다. 중앙정부의 국정과 전북도정이 민주당과 함께 하나의 방향으로 움직여야만 대한민국도, 전북도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며 “전북의 도지사, 시장과 군수,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도민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하나의 팀이 되어 전북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전북 대도약의 새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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