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와 장관호 전남광주교육감 후보가‘호남권 민주진보교육감후보 공동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19일 천 후보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의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들 자리에서 “교육의 공공성과 평등성을 회복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으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수도권과 지방의 교육격차, 사회 양극화 심화, 기후 생태위기 속에서 교육의 역할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경쟁과 서열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모든 학생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하고, 협력과 성장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천 후보는 “부모의 배경이 교육 결과를 좌우하지 않도록 국가와 지역의 책임을 강화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며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 방안으로 지역대학과 지역인재 육성 정책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천 후보는 “학생들의 진로와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정부와 연계해 ‘호남권 진로종합센터’를 구축하겠다”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모두가 빛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한결같이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복정권 기자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