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예비 농업인 28명 배출… ‘2026 귀농귀촌 아카데미’ 마쳐

정읍시가 귀농과 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 28명을 배출하며 5일간 진행한 ‘2026 귀농귀촌 아카데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는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열었다. 이 과정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운영됐다. 귀농을 준비하는 도시민과 신규 농업인이 무사히 지역에 자리 잡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주요 학습 내용은 귀농귀촌 지원 정책 안내, 작물 재배 기초 이론, 농업 실습, 농촌 생활 이해로 채워졌다. 귀농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철저히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했다.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현장 체험을 함께 진행해 교육생들이 실제 농촌의 삶을 생생하게 겪어볼 수 있도록 도왔다.

한 수료생은 “막막했던 귀농 준비였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영농 기술과 지역 문화를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덕분에 농촌 정착에 큰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용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귀농귀촌을 꿈꾸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읍시가 귀농인들의 두 번째 고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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