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환경생태단지, 개장 4주년 기념 ‘그린 피크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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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이 생태단지 개장 4주년 및 환경의 날을 기념해 오는 6월 6일 생태단지 일원에서 생태문화 축제 ‘그린 피크닉(Green Picnic)’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즐거움이 지구의 자연 회복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탐방객이 단순한 방문을 넘어 생태계 회복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의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자연 보호 및 생태계 회복, 쓰레기 없는 세상, 기후 회복 동참, 지역사회 연결과 혁신이라는 4가지 핵심 방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 메시지를 전하는 환경영화 상영(그린 시네마)과 일회용품 없는 축제를 위한 재활용 인공지능 놀이터, 신재생 에너지를 직접 체감하는 에너지 자립 체험 등이 대표적이다.

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부안군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에코 상생 마켓이 열리며 지역 공공 의료 서비스와 연계한 마음안심 버스를 운영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부안군 환경동아리가 생태단지 내에 직접 나무를 심는 식재 활동에 참여해 함께 가꾸는 생태단지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며 ESG 협력 일환으로 (주)하림이 파트너로 참여해 탐방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계획이다.

이밖에 음악․마술․비눗방울 공연, 전기카트 운행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탐방객을 위한 참여 이벤트도 다채롭다.

개장 4주년을 기념해 4인 가족이나 도시락 지참 인증 시에는 특별 기념품 추첨권을 증정하며 개인 텀블러나 다회용기를 지참한 탐방객에게는 음료와 아이스크림 쿠폰을 제공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할 방침이다.

천홍래 환경생태과장은 “이번 행사가 생태단지의 네 번째 생일을 축하함과 동시에 국민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즐겁게 체험하며 회복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생태단지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 회복의 상징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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