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포원 비걸 강아라, 개인전 준우승

제1회 국민체육진흥공단배 브레이킹K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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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스트포원 비걸 강아라(14)가 지난 16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행된 제1회 국민체육진흥공단배 브레이킹K 크루배틀 청소년 비걸 부문 개인전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강아라는 전주시와 라스트포원이 함께 운영하는 비보이문화학교‘전주브레이킹스쿨’교육생 출신이다.



이번 대회는 매년 브레이킹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개인전 대회인 브레이킹K 시리즈의 첫 크루 배틀(단체전)로서 남자 청소년 비보이 부문과 여자 청소년 비걸 부문만 개인전 에 포함됐다.



강아라는 이날 진행된 예선전에서 안정적인 기본기와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예선 1위로 본선에 진출하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본선 무대에서는 안정적인 배틀 운영으로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최종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주브레이킹스쿨 연습공간에서의 특훈과 함께 조성국 라스트포원 감독의 맞춤형 훈련과 독창적인 세트 무브 중심 훈련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실전 중심의 연습을 이어오며 경기 감각과 표현력을 끌어올렸고 이러한 과정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조성국 감독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초대감독을 역임했다. 전주를 연고지로 한 비보이팀 라스트포원의 리더로 세계메이저 비보이대회에 수차례 우승을 이끈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다. 현재는 전주브레이킹스쿨에서 강아라 선수를 비롯 청소년 브레이킹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강아라는“언제나 개방되어있는 전주브레이킹스쿨 연습공간과 라스트포원 선생님들의 지도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다음 대회에서는 꼭 우승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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