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리산산악구조대가 16일 남원시 아영면 봉화산에서 장애인과 함께 하는 산행 행사를 펼쳤다.
이번 산행은 봉화산의 아름다운 철쭉을 장애인들과 함께 감상하고, 자연 속에서 서로 소통하며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북지리산산악구조대 이성윤 구조대장과 허준영 고문, 최형욱 시의원 후보(구조대 정대원)가 함께 참여해 안전한 산행 진행과 장애인 지원 활동에 힘을 보탰다.
전북지리산산악구조대는 지난 2024년 노고단 산행, 2025년 천년송 산행에 이어 올해는 봉화산 철쭉 산행을 추진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산행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성윤 구조대장은 “장애인과 함께 하는 산행 행사는 단순한 산행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걷는 ‘동행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안전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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