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독거노인 홈 클리닝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전염병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1월까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독거노인 200여 가구가 대상이다.
군은 연 3회 방문할 예정이며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독제를 활용 실내 방역과 해충 방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주방 냉장고 정리 및 후드 필터 청소와 실내 청소 및 폐기물 처리 등에 집중 호흡기 질환과 피부질환 등 각종 전염성 질환의 원인을 사전에 제거 한다.
사회복지과 박은정 노인복지팀장은“홈 클리닝은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스스로 집을 관리 하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며“청소를 넘어 열악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울감을 완화하고 자존감과 삶의 질을 높이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가정 방문 시 안부 확인을 병행해 고독사 예방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기반인 깨끗한 주거 환경 개선에 주력하는 등 통합돌봄의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사업, 저소득 재가 노인 무료 급식사업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무주=이형열 기자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