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창 심원면 사회단체, 종합테마파크 건설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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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심원면 사회단체는 지난 13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테마파크 건설' 지지를 선언하며 반대 목소리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기로 했다.

이는 고창군과 용평리조트가 300실 이상의 중대형급 숙박시설과 골프장 등 휴양형 복합리조트 및 레저시설인 '체류형 생태관광지 조성' 사업을 오는 2028년까지 완공해 고창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자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난해 공직공익비리 전국시민운동연합(공신연)는 "고창테마파크와 골프장 개발 사업이 군민 공청회와 의회 동의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환경영향평가 등을 무시한 채 강행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는 등 반대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현지 주민들은 '이 사업은 심원면의 생존과 직결된 중대한 지역발전 사업이다", '환경 훼손에 대한 우려는 과장된 주장이다', '특정 종교단체와 연관지어 사업을 반대하는 것은 몰상식의 극치다', '염전 보존이 지역 전체의 발전을 저해할 명분이 될 수는 없다' 등으로 호소했다.

이들은 "심원면 주민의 뜻을 무시한 반대 세력들은 모든 개입과 선동을 즉각 중단하고 군민들께 사과하라"며 "특정 언론사는 종합테마파크 건설을 선거에 개입하지 말라"라고 단호히 경고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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