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수들, 이원택 '내발적 발전전략' 구체화

전북미래산업R&D포럼 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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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학 교수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도지사 예비후보의 6.3지방선거 공약인 ‘내발적 발전전략’을 구체화 하겠다고 나섰다.

내발적 발전전략은 전북이 가진 자원과 기업, 인재를 활용해 지역경제 성장구조를 만들어가는 경제정책을 일컫는다. 외부 투자나 자원 등에 의존하는 외발적 발전전략의 반대 개념이다.

주요 대학 교수 100여 명이 참여한 전북미래산업R&D포럼은 12일 전북대에서 이 같은 정책제안서인 ‘2026 전북 내발적 발전 구상’을 이 예비후보에게 전달했다.

정책제안서는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재생에너지, 그린수소, RE100 산업벨트 구축 △피지컬AI, 농업로봇, 특장차AI, 농생명 바이오산업 육성 △2036전주하계올림픽 유치 △전주~대구 고속도로, 전주~김천 철도, 새만금 국제공항 확대 △K-컬처, K-푸드, 전통문화, 관광산업 융합 등의 전략이 담겼다.

허강무 공동대표(전북대 교수)는 “전북은 대한민국 미래산업, 에너지 전환, 균형발전, 문화융성, 농생명 혁신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며 “이번 정책제안이 이원택 예비후보의 추진력과 만나 전북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기폭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전북 발전을 현장에서 연구하고 고민해온 교수들의 정책 제안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인재와 산업,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하는 내발적 발전전략을 통해 전북 대도약 시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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