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피캠텍은 LiFSI, LiPO2F2, LiBOB 등 리튬 전해질 및 첨가제를 생산하는 전문 기업으로서 지난 8일 이녹스리튬과 이차전지 핵심 원료의 안정적 확보 및 공급망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배터리 산업 내 공급망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핵심 원료의 안정적 확보와 조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양기관 협력을 기반으로 원료 공급, 기술 협력, 공동 사업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피캠텍은 탈중국 원료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공급망 다변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녹스리튬을 비롯해 성일하이텍, 아이에스동서 등과의 협력을 통해 이차전지의 핵심원료인 리튬확보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추고,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FEOC(Foreign Entity of Concern) 규제에 부합하는 원료 조달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원료 단계부터 품질 및 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공급망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피캠텍은 차세대 전해질 및 전해액 첨가제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공급망 안정성과 기술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 소재 기업으로서 중장기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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