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산서면, 제46회 면민의 날 성황리 개최

면민·출향인 한자리에… 화합과 애향심 다진 뜻깊은 축제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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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산서면민의 날 기념식 및 화합 한마당이 산서초등학교 일원에서 700여 명의 면민과 출향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창한 날씨 속에 성대하게 마무리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산서면과 산서면 체육회가 공동 주최 주관했으며 박희승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정우 장수군수 권한대행 등 주요 내빈과 재경·재전향우회, 총동문회 등 전국 각지의 출향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지역 사회 결속을 다졌다.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한 하상환 재경장수군민회장에게 최고 영예인 산서면민의 장 ‘애향장’ 이 수여됐다.

또한 산서면체육회는 정광현 씨에게, 산서면이장협의회는 김용완 산서면사무소 주무관과 하대호 장수농협 산서지점 직원에게 각각 감사패와 부상 20만 원을 전달하며 헌신과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진 ‘화합 한마당’에서는 주민동호회 공연, 면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어우러지며 소통하는 흥겨운 잔치판이 벌어졌다.

육맹수 산서면체육회장은 “오늘의 뜨거운 열기와 화합된 에너지가 우리 산서면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튼튼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신지호 면장은 “면민의 날 행사가 지역 공동체의 소중함과 고향의 정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함께 웃고 함께 성장하는 활기찬 산서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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