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11일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을 보여온 청소년들을 ‘2026년 군산시 청소년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영예의 주인공은 △봉사 부문= 김소망(동고등학교 3학년) △효행 부문= 변수민(내흥초등학교 6학년) △노동 부문= 고영민(스페이스솔루션 군산공장) △문화예술 부문= 이믿음(용문초등학교 3학년) △체육 부문= 백서윤(용문초등학교 6학년) △과학기술 부문= 황아인(월명초등학교 5학년) △참여 부문= 시아현(군산여자고등학교 2학년) 등 7명이다.
김소망 학생은 수년째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변수민 학생은 나이를 무색하게 친·외조부모를 지속적으로 돌보는 등 효행을 실천해온 점을 높이 샀다.
산업역군인 고영민씨는 관련 자격증 12종을 취득하는 등 우수한 기술 역량과 현장 적응력을 바탕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이 돋보였다. 이믿음 학생은 피아노, 동요, 판소리,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재능과 역량을 빛냈다.
백서윤 학생은 교육장배 스포츠클럽대회 피구 종목 등에서 적극적인 경기 참여와 포기하지 않는 태도, 꾸준한 훈련으로 학교의 명예를 높이고 팀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 점이 눈길 끌었다. 황아인 학생은 과학발명 분야 전국대회 특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과학 봉사활동과 기후위기 대응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시아현 학생은 청소년 정책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책 스티커 제작 배포, 군산시 어린이·청소년 정책제안대회 우수사례 수상 등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높이 샀다.
채은영 군산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은 우리 지역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각 분야에서 모범을 보이며 지역사회를 밝히고 있는 수상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6.3지방선거를 앞둔 올해는 별도의 시상식은 치러지지 않는다.
/정성학 기자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