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반딧불이 신비탐사 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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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무주읍 등 6개 읍면을 대상으로 운문산반딧불이 서식지 및 출현 여부를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반딧불이 서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출현이 확인된 35곳을 중심으로 7월 17일까지 예상 출현 지역까지 확대·조사할 예정이다.

조사는 출현 시간대(오후 8시 30분~오후 10시)에 현장을 직접 찾아 주변 환경은 물론 개체수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다량 출현 지역을 엄선해 반딧불이 신비탐사 지역으로 지정하고 서식지 확대를 위한 연구 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종철 기술연구과장은“지난해 조사된 운문산반딧불이 출현 지역은 무주읍 11곳, 설천면 8곳 등 모두 35곳으로 이 중 100마리 이상 다량 출현 지역은 2곳”이라며“출현 실태 조사가 반딧불이 서식 환경 보존, 서식지 발굴과 확대, 신비탐사 활성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지표 곤충 반딧불이는 무주군의 상징(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 천연기념물)으로 운문산반딧불이(5월 말~6월 초), 늦반딧불이 출현 시기(8월 말~ 9월 초)에 맞춰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실시 한다.

올해는 6월, 9월 반딧불이 출현 시기에 맞춰 상설화할 계획이며 운문산반딧불이가 출현하는 6월(10회)에는 3일부터 14일까지(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 6.4~7), 늦반딧불이가 출현하는 9월(8.28~9.20 15회)에는 20일까지(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 9.4~12)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현재 무주반딧불축제 누리집(firefly.or.kr)을 통해 비대면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 1만 원은 무주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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