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웰파크시티, 오는 13일, 20일 윤진철 명창의 판소리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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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웰파크시티는 판소리 향연 '석정풍류'를 매주 수요일에 열고서 연간 52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써 판소리를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판소리를 직접 배우며 불러보고, 퀴즈로 풀어 보는 새로운 개념의 판소리 상설무대, 지난 1월 7일부터 지난 6일까지 총 18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것이다.

지난 6일 열린 '소리 마중'에서는 영화 <광대: 소리꾼>의 조정래 영화감독과 이 영화에서 몰락한 양반으로 출연했던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 그리고 판소리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원시립국악단의 최용석 예술감독이 함께 영화를 통해 판소리의 멋을 소개했다.

이들은 오는 13일과 20일 오후 2시에 감상·실습형 프로그램인 '도전! 귀명창, 소리명창'에서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보유자 윤진철 명창이 '석정풍류'와 함께 한다.

목포가 고향인 윤 명창은 초등학교 4학년 때 판소리에 입문해 목포시립국악원의 김흥남 명창에게 소리를 배워 김소희, 정권진 명창을 사사, 격조 높은 성색(聲色)의 소리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오는 13일 윤 명창의 '춘향가', 20일 '적벽가'를 통해 판소리를 가르쳐 주는 시간도 준비한 것이다.

아울러 5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 27일에는 판소리를 퀴즈로 배우는 '판소리 골든벨'이 준비돼 젊은 소리꾼 서의철의 진행으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판소리와 친해지고, 함께 불러보는 신개념 예능형 프로그램을 준비한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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