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염도와 당분은 낮추고, 영양은 더한 ‘저염·저당 도시락’을 제공한다.
노인과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는‘영양 더하기 사업’을 한 단계 살을 찌웠다.
이와 관련, 지난 6일 저염·저당 도시락 서비스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도시락의 맛과 질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한 ‘특별 시식회’를 개최했다.
주민센터 통합돌봄 담당 실무자와 서원·전주 시니어클럽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서원시니어클럽 저염식과 전주시니어클럽 저당식 음식을 직접 시식하며 식단 구성의 적절성, 음식의 맛과 양, 용기 및 위생 상태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는 노인·장애인들의 실질적인 건강권을 보장하는‘맞춤형 영양 복지’를 기대하고 있다.
이혜숙 전주시 노인복지과장은 “통합돌봄 본사업이 시작되는 올해 노인·장애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건강한 식단”이라며 “시니어클럽의 숙련된 손길로 완성된 맞춤형 도시락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영양 지원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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