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준·한병락 임실군수 예비후보 "여론조사 응할 수 없다"

정인준, 한병락 두 임실군수 예비후보는 7일 한 언론사가 오는 11일과 12일 실시 예정인 여론조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들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임실, 무주, 진안, 장수 같은 인구 2만 명 정도의 군 단위 여론조사에 휴대전화 요금 청구지 변경 및 1인당 최대 6개 번호까지 가입 등을 통해 여론조사에 응할 수 있으며 여론조사 응답률 50%에 이른다.”라는 전주MBC 보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특정 후보가 올린 카드 뉴스를 통해 여론조사를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며 특정 후보만 여론조사 사실을 미리 알고 대비하는 여론조사에 응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에 따라 일부 후보들이 여론조사 왜곡에 대한 이의제기와 시정을 촉구한 바 있다”라고 소개하고 여론 왜곡 가능성이 큰 여론조사에 응할 수 없다고 밝혔다. /임실=박길수 기자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