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어르신 변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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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 제1호 사업으로‘손잡고(GO)! 안심하고(GO)! 어르신 변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낙상 사고 위험이 많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자립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6개 읍면 주민 중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00가구가 대상이다.

사업비는 총 2,156만 원이며 모두 고향사랑기금으로 충당한다.

이에 군은 지난 1월 세부 계획 수립 및 협의를 거쳐 전문 업체와 표준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4월 22일부터 사업에 착수했다.

박순덕(84·무주읍 굴천리)어르신은“화장실에서 일어날 때 벽을 짚거나 변기를 붙잡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며“손잡이를 설치한 후에는 화장실 가는 것이 수월하다”고 말했다.

지정기부는 기부자가 본인의 기부금이 사용될 구체적인 사업을 직접 선택해 기부하는 것으로 군은 어르신 변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과 무주연극 동아리 활성화 지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 차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제1호 사업으로 추진하는 어르신 변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사업은 기부금이 실제 주거환경을 개선해 어르신들의 생활 안전을 확보 한다는 점에서 선순환 모델이 되고 있다.

박선옥 자치행정과장은“6월 30일까지 사업을 모두 완료할 것”이라며“안전 손잡이 설치 이후에는 실제 사용 중인 어르신들의 사용 후기를 분석 실효성 있는 기부 사업을 발굴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가 주민 안전과 행복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 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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