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5월이 되면 황금연휴와 함께 본격적인 골프 성수기가 시작되며 전국 주요 골프장 예약 경쟁도 한층 치열해진다. 최근에는 해외여행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만족도 높은 국내 골프 여행지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코스 경쟁력은 물론 숙박과 식사까지 만족시키는 체류형 골프 여행지로 주목받는 곳이 바로 장수골프리조트다.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에 위치한 장수골프리조트는 7,194야드의 긴 전장과 넓은 페어웨이를 갖춘 18홀 대중제 골프장이다. 벤트글래스(양잔디)로 조성된 코스는 미국 산악코스 전문 설계가 ‘짐 엥’이 대한민국 최초로 설계한 곳으로, 도전적인 레이아웃과 변화감 있는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해발 500m 고지에 위치해 여름철에도 비교적 시원한 라운드가 가능하며, 오르막과 내리막이 조화를 이루는 산악형 챌린징 코스로 골퍼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장수골프리조트의 또 다른 경쟁력은 라운드 이후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체류형 패키지 구성이다. 골프 여행에서 코스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는 편안한 숙소와 좋은 식사인데, 장수골프리조트는 이 두 요소를 동시에 강화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장수스테이’ 골프텔은 GS건설의 ‘XiGEIST(자이가이스트)’ 브랜드 프리미엄 유럽 목조주택으로 조성된 독립형 숙소다. 전 객실은 4인 정원의 2개 타입, 총 11개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2룸형(거실1, 방2, 화장실2)과 4룸형(거실1, 방4, 화장실2)으로 운영된다. 특히 4룸형은 라운드 1팀 4인이 각자 독립된 객실을 사용할 수 있어 VIP 고객이나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골퍼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객실은 싱그러운 자연 속에 자리해 창밖으로 펼쳐지는 골프 코스 전망이 인상적이며, 일반적인 복합 숙박시설과 달리 단독주택형 구조로 설계돼 보다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따뜻한 감성의 인테리어가 더해져 라운드 전후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쉬게 하는 공간으로 호평받고 있다.
무엇보다 장수골프리조트 패키지의 가장 큰 매력은 숙박과 함께 즐기는 캠핑 감성의 바베큐 석식이다. 라운드를 마친 뒤 장수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동반자들과 함께 즐기는 야외 바베큐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여행의 만족도를 완성하는 특별한 경험으로 이어진다. 별빛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에서 나누는 식사와 담소는 도심 골프장에서는 쉽게 누릴 수 없는 장수골프리조트만의 차별화된 매력이다. 골프와 숙박, 그리고 석식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원스톱 패키지라는 점에서 실속과 감성을 모두 중시하는 최근 골퍼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 같은 강점에 힘입어 장수골프리조트는 성수기를 맞아 1박2일 패키지뿐 아니라 2박3일, 3박4일 등 장박 패키지 문의도 꾸준히 늘고 있다. 또한 공기업과 기관, 각종 단체의 행사 예약도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골프 행사뿐 아니라 세미나, 워크숍, 연수, 교육 등 다양한 목적의 체류형 행사 운영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승마대회, 트레일레이스 등 장수 지역 행사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숙소 만족도가 높아 재예약률 역시 높은 편이다.
향후에는 골프장의 넓은 잔디 광장을 배경으로 리무진 카트를 활용한 스몰 웨딩, 야외 촬영까지 진행 할 예정이며 무주·진안·장수를 잇는 골프대회와 지역 축제, 각종 문화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별자리 여행, 달빛 산책, 한우랑 사과랑 축제 등 장수 지역의 다양한 관광·문화 자원과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장수골프리조트는 단순한 골프장을 넘어 머무르고 즐기는 복합 힐링 리조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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