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 농축산은 이제 보조금 단계를 넘어 ‘투자받는 산업’으로 도약해야 합니다. 장수형 기본사회의 설계자로서 군민의 삶을 끝까지 책임지는 경제군수가 되겠습니다.”
조국혁신당 장영수 장수군수 예비후보가 지난달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장수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정책 로드맵’을 전격 발표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제군수’로서의 산업화 전략을 강조했다. 그는 ▲농산물유통공사 설립을 통한 유통 구조 혁신 ▲300만 평 규모의 첨단 과수 산업단지 조성 ▲한우 규모화 및 대형 육가공 업체 유치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육가공 업체 유치를 통해 지역 내 양질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또한 ‘장수형 기본사회 설계자’로서 ▲전 군민 월 30만 원 기본소득(1+1 매칭) ▲완전 버스공영제(무료 버스) ▲전 군민 무료 정밀 건강검진을 3대 핵심 정책으로 내세웠다. 이는 경제 산업화를 통해 창출된 수익을 군민의 보편적 복지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의미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농축산업의 전문가인 권광열 전 무진장축협 조합장과 김창수 전 장수농협 조합장이 정책 파트너로 참석해 신뢰를 더했으며, 조국혁신당 강경숙 국회의원과 전북도당 지도부는 “12명의 소속 의원이 장수 예산 확보를 위해 원팀으로 뛸 것”이라며 강력한 지원 의지를 보였다.
장 후보는 이 밖에도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 영수증 경제(Victory Pass), 대한민국 1호 무장애 관광 도시 조성 등 장수의 지역 가치를 극대화할 정책들을 차례로 제안했다. 그는 “검증된 추진력으로 장수의 막힌 혈맥을 시원하게 뚫고, 장수의 3대가 웃는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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