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춘향장학재단이 우수학생 3명을 선발해 총 1,550만원의 특별장학금을 수여했다.
춘향장학재단은 지난 24일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한 1명과 예체능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거둔 2명에게 ‘으뜸인재’ 특별장학금과 ‘남원의 별’ 특별장학금을 지급했다.
‘으뜸인재’ 특별장학금은 으뜸인재 육성사업 참여자 중 우수자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2025년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국·영·수 심화 강의와 진로·진학 컨설팅 등 맞춤형 교육을 이수한 뒤 주요 대학에 진학할 경우 지원된다.
대상자는 2026학년도 수능에서 메디컬 분야(한의대)에 입학하는 성과를 거둬 1,000만원이 지급됐다. ‘남원의 별’ 특별장학금은 남원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응원하기 위해 예체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학생에게 수여하는 장학금으로, 이번에는 검도와 골프 등 체육 분야 2명을 선정해 각각 150만원과 400만원을 지급했다.
특히 안해천(한국체대) 학생은 2025년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2026년 골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입증해 선발대상으로 뽑혔으며, 배용한(익산고) 학생은 제54회 전국소년체전 검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장학금이 수여됐다.
‘남원의 별’ 특별장학금의 세부 선발 기준 및 대회 인정 범위 등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춘향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격려가 되어 자신의 꿈을 향해 더욱 정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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