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무주군이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6월, 9월 반딧불이 출현 시기에 맞춰 상설화 한다.
신비탐사는 반딧불이 서식지로 직접 떠나는 상품으로 군은 산골영화제와 반딧불축제 기간에만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 상설화는 탐사 횟수가 지난해 12회에서 올해 25회까지 108% 확대해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 등 연계 효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반딧불이 신비탐사 & 체험 프로그램은 운문산반딧불이가 출현하는 6월(10회)에는 3일부터 14일까지(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 6.4.~7) 늦반딧불이가 출현하는 9월(8.28~9.20 15회)에는 20일까지(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 9.4.~12) 진행 된다.
현재 무주반딧불축제 누리집(firefly.or.kr)을 통해 비대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으로 1만 원은 무주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관광진흥과 김광용 관광육성팀장은“반딧불이 신비탐사를 1박 2일 생태체험, 반디캠핑 등 관광상품과 연계한 시즌제로 전환해 방문객들의 탐사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6월은 탐사 출발지인 반디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9월에는 반딧불축제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6월 탐사 기간 반디랜드에서는 지역 내 21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 도자기 키링 만들기, 체험 존, 수공예 등 굿즈 판매 존, 산채비빔밥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피에로 공연과 버블쇼 등 가족 단위 방문객 맞춤형 거리 공연도 병행한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체류형 패키지 프로그램 1박 2일 생태탐험은 6월 3일에서 13일까지 5회, 9월 4일부터 19일까지 11회 진행되며 참가비는 3인 40만 원, 4인 45만 원, 5인 50만 원이다.
무주향로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반디캠핑은 6월 6일, 13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비는 2인이 35만 원, 3인 40만 원, 5인 45만 원이다.
생태탐험과 캠핑 예약은 생태녹색관광 누리집(mujutour.com)에서 하면 된다.
한편 반딧불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무주의 대표 생태자원이자 환경지표 곤충으로 무주군 일원에서는 6월 운문산반딧불이, 9월에는 늦반딧불이를 볼 수 있다.
무주군은 천연기념물 보호지역 3곳, 다발생 지역 5곳 등 150여 곳의 반딧불이 서식지를 보호·관리 하고 있으며 행정은 반딧불이를 보호하고 연구하는 전담팀을 꾸려 반딧불이 연구와 인공 사육을 통해 반딧불이 생태계 복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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