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동진지사, 안전영농기원 백파 통수식 개최

김제, 정읍, 부안 지역 일대 33,177ha 농지 용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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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고광돈)는 23일(목) 전북지역 백파 통수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통수를 시작하며 관내 영농활동 지원에 나섰다.

이번 통수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용수 공급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고, 풍년 농사를 위한 첫 단추를 끼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백파제는 동진지사에서 시행하는 매년 낙양보의 수문을 열어 김제, 정읍, 부안 지역 일대 33,177ha의 농지에 용수를 공급하는 행사로 1927년부터 100주년 행사로 동진지역의 광활한 농경지에 생명수를 공급해 온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통수식이다.

이날 행사에는 외빈으로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황양택 전북농업인단체 연합회 회장, 조경희 전북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 의장 등 4개 농민단체장, 동진지사 운영대의원 9명이 참석했다.

동진지사는 이번 통수를 앞두고 백파제와 연계된 주요 수로 및 양수장 점검을 철저히 마쳤으며, 안정적인 용수 확보와 효율적인 급수를 위한 설비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근 농가들이 물 걱정 없이 제때 모내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동진지사는 2026년 국회의원, 농식품부, 김제시와 적극 소통하여 신규 착수지구 305억원 뿐만 아니라 농지은행, 농어촌공간개발, 친환경용수관리등으로 1,492억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이며 스마트 제어시스템 도입과 현장 중심의 급수 지원 활동 등을 통해 급변하는 기후와 농업환경에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영농 기반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김제=최창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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