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진원, 예비창업자 모집…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

5월 15일까지 접수, 창업 교육 ‧ 멘토링 ‧ 사업화 자금 최대 1억 3천만 원

전북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모두의 창업' 로컬 분야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오는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모두의 창업'은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전국 100여 개 창업 지원기관과 500명 이상의 멘토가 참여해 창업 초기부터 성장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모두의 창업' 로컬 분야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푸드, 문화, 관광, 패션, 뷰티 등 생활 속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하며, 선발 인원의 약 90%를 비수도권에 배정해 지방 창업 활성화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아이디어가 선정된 참가자 1,000명에게는 창업활동자금 200만 원이 지급되며, 창업 교육 ‧ 맞춤형 멘토링 ‧ 보육공간 제공 ‧ 투자 연계 등도 함께 이뤄진다. 이후 단계별 평가를 거쳐 최대 1억 3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사업 공고일(‘26. 3. 26. 기준)로부터 선정일까지 사업자 등록이 없는 예비 창업자로, 별도의 사업계획서 없이 아이디어 신청서만으로 「모두의 창업」 홈페이지(www.modoo.or.kr)를 통해 전국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경진원은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로컬창업타운’ 공모사업과 연계해, 지역 기반 창업자들에게 더욱 촘촘한 지원 체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내 개소를 목표로 하는 로컬창업타운은 공유오피스와 코워킹스페이스, 교육장, 회의실 등으로 구성되어, 모두의 창업을 통해 발굴된 창업가들의 거점 공간이 될 예정이다.

경진원 윤여봉 원장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유망한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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