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새만금전북대혁신TF 2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김민석 국무총리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가 조기에 가시화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정부부처에 주문해 주목된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2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재경부, 과기부, 새만금청, 전북도, 현대차 등 10여개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전북대혁신TF’ 2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이 당부했다.
먼저 투자 분야별로 규제 개선안을 비롯해 인프라 구축, 인허가와 행정절차, 연구개발, 세제와 재정지원 방안 등을 검토했다.
특히, 새만금이 재생에너지 경제 거점이자, AI데이터센터 인프라와 첨단 로봇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범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정부는 이날 검토된 지원방안을 좀 더 구체화해 투자 실행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를놓고 “훨씬 더 속도를 높여서 추진하되, 국토 대전환의 시금석이자 5극 3특의 선도모델을 만들어 나가자”며 독려했다.
아울러 “각 부처에서는 과감한 기획과 발상을 통해 성과를 내달라”고 주문했다.
전북도는 고무된 분위기다.
양선화 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현대차그룹의 투자협약에 대한 정부 차원의 강한 의지를 오늘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전북도 또한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조속한 현대차그룹 투자 지원은 물론 새만금과 전북의 대혁신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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