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영·유아 ‘로컬푸드 딸기 수확 체험’ 실시

관내 어린이집 ‧ 유치원 1200여명 대상 식농교육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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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는 오는 5월 15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50개소, 약 12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2026년 로컬푸드 딸기 수확 체험 및 식농 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 지원사업인 ‘2026년 로컬푸드 관계 시장 확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의 소비자인 아이들에게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했다.

체험은 삼례와 봉동 등 완주군 내 로컬푸드 인증을 받은 딸기 농가에서 직접 이루어진다.

단순히 열매를 따는 행위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식농(食農) 교육’을 병행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은 먼저 사전 교육을 통해 딸기의 성장 과정과 꿀벌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며 우리 농산물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데 이어 체험에서는 농부에게 직접 올바른 수확법을 배운 뒤 갓 채취한 딸기를 시식할 수 있다.

공공급식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급식의 핵심 거점으로서 아이들에게 농업의 가치를 전하는 교육적 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완주=윤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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