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예비후보, 소상공인·중소기업 400억원 희망자금 투입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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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가 부안형 기본사회 완성을 위한 제6호 행보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 민생경제 기본권 공약을 발표했다.

권익현 후보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벼랑 끝에 몰린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숨통을 틔워드리는 것이 기본사회의 시작”이라며 4년간 총 400억원 규모의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확대를 약속했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부안군과 금융기관이 1대 1 매칭을 통해 매년 8억원(군 4억원, 은행 4억원)의 종잣돈을 조성하고 이를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연간 100억원, 4년간 총 4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부안 관내 기업에 집중 공급하는 것이다.

이는 기존 지원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한 파격적인 조치다.

권익현 후보는 특히 소상공인의 가장 큰 고통인 이자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겠다고 강조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이 협력해 일반금리 대비 총 4.0%(군 3%, 전북자치도 1%)의 금리 인하를 지원함으로써 실제 업체가 부담하는 금리를 연 1.85% 수준(일반금리 5.85% 가정 시)까지 낮추겠다는 복안이다.

현재 군의 정책자금 보증 이용률은 15.4%로 전북 평균(19.2%)에 비해 낮은 실정이다.

권익현 후보는 이번 공약을 통해 신용점수가 낮은 소상공인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임기 내 약 800개 업체가 평균 5000만원 규모의 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익현 후보는 “햇빛연금과 바람연금이 소득의 기본을 채워준다면 이번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은 일터의 기본을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누구도 금융에서 소외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본 금융의 모델을 부안에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 하반기 내에 즉시 출연계획에 대한 의회 동의와 예산 편성을 마무리해 소상공인들이 하루빨리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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