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 전북지회 2026년 해외경영연수...라오스 코라오그룹 방문

기업 탐방: 라오스에서 자동차·오토바이 생산, 금융, 유통사업 등에서 성공한 오세영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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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걸음으로 라오스에서 3박 5일간 ‘2026 해외경영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여성기업의 경영 역량 제고와 해외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북지회 회원 60명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일정은 ▲현지 기업 탐방 ▲산업 및 시장 환경 분석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학습과 교류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의 핵심 일정인 기업 탐방에서는 라오스 현지에서 자동차·오토바이 생산, 금융, 유통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코라오그룹을 방문했다.

창업주인 오세영 회장으로부터 직접 기업의 성장 과정과 현지화 전략, 조직 운영 방식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긴 시간 동안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깊이 있는 경영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와 리스크를 함께 짚어보며, 각자의 사업에 적용 가능한 전략을 고민하는 실질적인 배움의 장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이번 연수는 회원 간 유대감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서로의 경험과 비전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협력의 기반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현지 문화 체험 또한 다양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유연한 글로벌 경영 마인드를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소정미 회장은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기업의 현장을 직접 보고 배우는 경험이 회원 여러분께 새로운 시각과 도전의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경영연수는 배움과 교류, 그리고 도전의 의지를 함께 담아낸 시간으로, 전북 여성기업인들의 더 큰 도약을 향한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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