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상공회의소는 13일 ‘제53회 상공의 날’을 기념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국가와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모범 상공인 및 관리자 14명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 표창을 수여했다.
모범상공인 표창은 오랜 경기침체와 중동전쟁으로 유가급등과 공급망 불안으로 기업심리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고용창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선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기업가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륜산업(주) 이주협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임순여객자동차(주) 염상열 사장, 전북도시가스(주) 최대범 과장, 전북개발공사 이성훈 처장, ㈜창해에탄올 장선호 팀장, ㈜정석케미칼 마영길 전무이사가 각각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5명 ▲전주시장 표창 3명 등 총 14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수상자들은 생산성 향상과 품질 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인 것은 물론, 상생협력과 노사화합, 일자리창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경제의 버팀목을 해온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전주상공회의소 김정태 회장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산업 현장을 지키며 지역 경제를 이끌어가는 상공인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전북 경제 도약을 견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주상공회의소 역시 경제여건이 어려워질수록 기업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경영 환경 개선과 실질적인 기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자리를 빛냈다. 전주상공회의소는 매년 상공의 날을 기념해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상공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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